건강한 자기 사랑이
건강한 이웃 사랑의 토대가 된다는 것은
긍정적인 차원에서도
유효한 원리입니다
자신에게 오는 칭찬을
기뻐할 줄 알아야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열등감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칭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보약처럼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칭찬은
누구나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댐에 발전할 물이 있어야
발전기가 돌아가듯
열등의식 보다는
자신의 약점까지도 사랑하는
건강한 마음의 댐에
사랑이 차고 넘칠 애
비로소 남도 사랑하고
칭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