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꽃을 자리 없구나

부깨 2017. 2. 14. 04:42




마음 마음 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운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꽃을 자리 없구나

 

-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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