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트러짐 없는 생활(生活)에서와 초월(超越)함에서 또는 여유(餘裕), 그리고 당당(堂堂)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人間)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人生)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60이든 70이든 80이든 인생(人生)은 다 살만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老年)의 아름다움은 용모(容貌)에서도 아니요,
부(富)와 명예(名譽)에서도 아닐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生活)에서와
초월(超越)함에서 또는 여유(餘裕),
그리고 당당(堂堂)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인(老人)들 뿐아니라, 젊은 사람도 새겨들을 만한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한 노인(老人) 10誡命
(한석 건강연구소장, 안필준 박사)을 소개(紹介)해 봅니다.
01.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자.
02.용모(容貌)를 단아(端雅)하게 가꾸라.
03.남의 말을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04.누구에게나 부담(負擔)이 되지 말자.
05.관대(寬大)하고 낙천적(樂天的)인 성격(性格)을 갖자.
06.늘 배우고 다듬어 낙후(落後)되지 말자.
07.욕심(慾心)과 아집(我執)을 버려라.
08.서두르지 말고 행동(行動)을 신중(愼重)하게 하자.
09.나눔과 봉사(奉仕)의 생활(生活)을하자.
10.언제나 미소(微笑)를 지으며, 매사(每事)에 감사(感謝) 하자.
위와 같이 노년(老年)의 지혜(智慧)로
노년(老年)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行動)을 실천(實踐)하려고
조금씩 노력(努力) 한다면 분명(分明)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년(老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이 없다고 해서 즐거움마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늙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제부터
황금기(黃金期)라고 생각하고 인생계획(人生計劃)을 세워야 한다.
과거(過去)가 가족(家族)을 위한 희생(犧牲)의 시기(時期)였다면
이제부터는 자기(自己)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時期)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년(老年)에서 참된 인생(人生)의 보람을 찾고
행복(幸福)하고 아름다운 노후(老後)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期待)해 봅니다!!..
[존경(尊敬) 받는 노후생활(老後生活)]
노인(老人)의 생활(生活)이 화려(華麗)할 수는 없습니다.
은퇴(隱退)에서 오는 경제적(經제的) 상실(喪失) 뿐만 아니라,
야망(野望)과 활력(活力)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버의 원숙(圓熟)함은 여유(餘裕)와 초월(超越)함 입니다.
욕망(慾望)에 갈등( 葛藤)하지 않으며
미래(未來)에 불안(不安)해 하지 않는 신앙심(信仰心)입니다.
존경(尊敬)받는 노후생활(老後生活)이라면
어떤 이들은 부(富)와 명예(名譽)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생활(生活)의 안락(安樂)을 줄 수는 있어도
상실감(喪失感)과 소외감(疏外感)을 지켜주지는 못 합니다.
존경(尊敬)받는 노후생활(老後生活)을 위해서는
마음 가짐과 생활(生活) 자세(姿勢)를
어떻게 가져야 할 것 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너져 가고 있는 내 인생(人生)
어떻게하면 되살려 떳떳하고 당당(堂堂)한 모습으로
남은 생(生)을 마감할때까지 품위 (品位)를 지키며 살 수있을까 하는것이
노인(老人)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소망(所望)입니다.
백세(百歲) 장수(長壽)도 좋고
건강(健康)한 노후(老後)도 좋지만,
가족관계(家族關係)나 사회(社會)의 역할(役割)에서
소외(疏外)되어 가고있는 상실감(喪失感)에서 어떻게
자유(自由)로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現實的)인 과제(課題)입니다.
중년(中年)이 되면 스스로의 얼굴에 책임(責任)을 져야 합니다.
쌓아 놓은 부(富)나 지위(地位)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품위(品位)는 돈이나 명예(名譽), 지식(知識), 도덕(道德)이나 예절(禮節),
어느 한 두가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품위(品位)는 인생(人生)의 결정체(結晶體)입니다.
존경(尊敬)받는 노후생활(老後生活)이란 어떤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존경(尊敬)을 받을 것인가?
첫 째: 웃 어른이라는 체통(體統)과 품위(品位)위에
권위(權威)까지 지키려는 스스로의 노력(努力)은
결코 그자리를 지켜주지 않을 것입니다.
노인(老人)에게도 겸양(謙 讓)은 필요(必要)합니다.
둘 째: 대부분(大部分)의 젊은이들은
노인(老人)은 보수적(保守的)이며,완고(完固)하다
는 선입견(先入見)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셋 째: 돈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어주며
베풀며 살 차례(次例)라는 것을 실천(實踐)으로 보여야 합니다.
노인(老人)의 절약(節約)은 더 이상 미덕(美德)이 아닙니다.
넷 째: 깔끔한 노인(老人)으로 남아야 합니다.
늙음 자체가 추함이 아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다섯 째: 항상(恒常) 학생(學生)으로 남아야 합니다.
늙었어도 젊은이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姿勢)가 필요(必要)합니다.
여섯 째: 시간(時間)을 선용(善用)해야 합니다.
노인(老人)의 시간(時間)은 금쪽같이 귀(貴)합니다.
시간(時間)은 돈이라고 하지만,
노인(老人)의 시간(時間)은 돈보다 귀(貴) 합니다.
어떻게 했건 간에 이제 은퇴(隱退)를 하였다면,
뒤 돌아 보지말고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시작(始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인(老人)에게도
용기(勇氣)와 인내(忍耐)가 필요(必要)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