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부깨 2017. 2. 25. 08:04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출처: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