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적당한 때의 침묵은 지혜이며 어떤 연 설보다 더 훌륭하다
부깨
2019. 2. 26. 08:57
침묵은 더욱 위대하다
지성은 침묵 속에 있으며, 진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침묵은 자기 자신을 위대한 일에 적응시키는 요소이다.
침묵은 매우 작은 미덕이다. 그
러나 말해서는 안 될 것을
말하는 것은 극악한 죄이다.
침묵은 말 이상으로 웅변적이다.
침묵은 인간의 영원한 의무이며
진실한 애정의 감사이다.
침묵은 힘이요,
진정한 지혜에 대한 최선의 대답이며
진실의 어머니이다.
적당한 때의 침묵은 지혜이며
어떤 연설보다 더 훌륭하다.
만일 침묵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이
말할 수 있는 능력과 동등하다면
인간사는 휠씬 더 행복해질 것이 분명하다.
-글/곽광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