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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은 말합니다."나를 알고 싶으면 작품의 표면만 봐주세요.뒷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깨
2022. 11. 6. 10:29
얼굴을 보고 직접 말할것
현자들은 말합니다.
"옷감을 만들려거든 자로 열 번 재어 본 후 가위로 자르라.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말하려거든
백 번쯤 생각해본 후 말하라."
백 번을 만나도 잘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타인의 행복을
판단하고 비난해선 안 됩니다.
그가 가볍게 행동하는 것은
특별히 마음 편한 자리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가 불평하는 건 사람들의 배려가
부족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들도 싫어할 거라 믿는 것 또한
위험한 착각입니다.
남의 선택은 존중하지 않으면서
이해받기 원한다면
인생이 점점 편협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