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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견딘 것도 있고, 순리에 맡긴 것도 있습니다.그러나 이처럼 봄은 오는 것이었습니다.

부깨 2023. 3. 7. 07:02



절대 겨울에 나무를 베지 마라.


힘들 때 절대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지 마라.


기분이 최악일 때 절대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마라.


폭풍이 지나고 봄이 곧 올 것이다.



- 로버트 H. 슐러


묵은 겨울을 벗어던지며 맞는 봄볕.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이 솟아납니다.


지금이 그렇습니다.


겨울 같은 아픔과 괴로움과 슬픔이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면서
설렘이 앞으로 걸어 나옵니다.


참고 견딘 것도 있고, 순리에 맡긴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봄은 오는 것이었습니다.

 

 

<사색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