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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살고 싶었는데..."
부깨
2023. 7. 12. 10:07
얼마나 살고 싶었는데
'재산 7조원' 중국 조폭 두목 한룽그룹 회장 류한이
49세의 젊은 나이에 사형집행 직전 남긴 말..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노점이나 작은 가게를 차리고
가족을 돌보면서 살고 싶다.
내 야망이 너무 컸다"
인생.. 모든 게 잠깐인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그냥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주며,
잘난 것만 재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