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평가
“사람들을 의식하고 잘 보이고 싶은 것이
욕심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를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잘 봐주길 바라는 것은
열등의식이고 욕심입니다.
내가 잘 하면 ‘잘 보지마라’해도
잘 봐줍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가지각색입니다.
그것을 내 맘대로 할 수도,
해서도 안 됩니다.
감정은 자유이므로 그냥 둬야 해요.
“아, 저분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내버려 두세요.
각자 생긴 대로 사는 것이니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고
나도 최선을 다해 살면 됩니다.
그 사람이 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 법륜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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