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투자
두뇌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많고,
튼튼한 신체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영혼을 위해 무언가를
투자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영혼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아니, 그저 영혼은
죽을 때가 되었을 때 몸에서 빠져나오는
기운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영혼 없이 산다.
- 권수영의
《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 몸을 위한 투자,
마음을 위한 투자는 들어봤어도
'영혼을 위한 투자'는 처음 접할지 모릅니다.
영혼이 삭막하면 몸도 마음도 삭막해집니다.
영혼이 촉촉해야 몸도 마음도 촉촉해집니다.
영혼이 지치지 않고 늘 촉촉하도록
물기를 주는 것이 영혼을 위한
투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영혼:(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지구상에서 먼지가 없어지면 비가 내리지 않는다. (0) | 2019.01.27 |
---|---|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0) | 2019.01.26 |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없다고 봐야한다 하는 일이 천직이련 생각하며 사는 게다 (0) | 2019.01.23 |
단정한 옷차림과 몸가짐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0) | 2019.01.22 |
'신과 악마가 싸우고 있다. 그 전쟁터가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