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런 사람은
'삶은 뚫을 수 없는 어둠'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통은 삶의 한 부분이다.
고통을 견디는 것은
고통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축복을 향해 가는 디딤돌이다.
낮은 곳에 서서 높은 곳을 알고,
어둠 속에 서서 밝은 곳을 볼 수 있을 때,
고통을 끄는 마음의 등 하나가 켜질 것이다.
글 / 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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