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축복을 향해 가는 디딤돌이다.

부깨 2018. 8. 3. 04:42

 

고통스런 사람은

'삶은 뚫을 수 없는 어둠'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통은 삶의 한 부분이다.

 

고통을 견디는 것은

고통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축복을 향해 가는 디딤돌이다.

 

낮은 곳에 서서 높은 곳을 알고,

어둠 속에 서서 밝은 곳을 볼 수 있을 때,

 

고통을 끄는 마음의 등 하나가 켜질 것이다.

 

글  /  천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