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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

변기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물보라(비말)가 오염 확산의 주범이다.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에 따르면 변기 물을 내리는 순간 세균으로 가득한 미세한 물방울이 초속 2m로 최대 1.5m 높이까지 솟아올라 화장실 전체로 퍼진다.작은 비말 입자는 수 분간 공중에 떠다니며 세면대, 수건, 문 손잡이 등 모든 표면을 오염시킨다.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구독PICK 안내“왜 아침마다 배가 아프지?”… 화장실 속 ‘흔한 습관’이 원인이라니입력2025.07.04. 오전 5:02 수정2025.07.04. 오전 7:35 기사원문김현주 기자 “손 씻어도 소용없다”…화장실 속 휴대폰, 세균의 온상 될 수 있어용변을 보는 잠깐의 시간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휴대폰을 화장실에 들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 같은 습관이 휴대폰을 ‘세균의 온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화장실은 대장균, 녹농균 등 다양한 병원성 세균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는 고위험 공간이다. 자칫하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손에 쥐는 기기인 휴대폰이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프리머로즈 프리스톤 영국 레스터대 임상 미생물학 교수는 3일(현지시간)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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