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중요하다는 말이
목표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가능성 없는 허황된 꿈을 꾸라는 뜻은 아니다.
목표에 집착하면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알지 못하며,
목표를 위해 정당 하지 못한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다.
또 허황된 꿈을 꾸다가 이루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에 회의가 생겨 절망하게 된다.
목표를 가지되, 과정의 소중함을 알고
꿈을 꾸되, 당신이 서 있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가꿔야 한다.
설령, 목표나 꿈이 없다 해도 괜찮다.
지금 여기를 행복하게 사는 당신의
순간 순간, 하루하루가 모인다면 그 삶은
그 자체로 의미 있기 때문이다.
글 : 김정민 의
'오늘 행복을 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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