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춤을 추느냐
춤을 추는 거야.
왜 춤추느냐 하는 건 생각해선 안 돼.
의미 같은 것도 생각해선 안 돼.
의미 같은 건 애당초 없는 거요.
그런 걸 생각하기 시작하면
발이 멎어.
- 무라카미 하루키의
《댄스 댄스 댄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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