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슴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
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사랑도,인생도
되는거 하나ㅜ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
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
디>中-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 역시 자신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킬 줄 알게 될 때 남에게도 신뢰가 쌓인다. (0) | 2019.05.03 |
---|---|
아무리 바쁘신 아빠도 그걸 꺼내 보시면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으시겠지? (0) | 2019.05.02 |
그래서 사랑은 밀고 당기면서 보이지 않는 틈을 사이에 놓고 저울질을 하면서 사랑을 한다. (0) | 2019.04.30 |
아프지 않고 씩씩하고 굳세게 잘 살아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0) | 2019.04.29 |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0) | 201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