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블로거
홈
태그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라일락 향기 / 정연복
부깨
2024. 4. 18. 09:16
라일락 향기 / 정연복
세월이
흘러가도
처음의
그 향기
조금도
변함없는
은은한
라일락 향기
올봄에는
코끝을 맴돌아
가슴속까지
파고든다.
이렇게
좋은 향기가
생겨나기까지
라일락은
눈에
보이지 않게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영주의 블로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