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그리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따뜻한 커리에서 시작된다 [쿠킹]입력2025.05.30. 오전 8:00 수정2025.05.30. 오전 8:01 기사원문 아침과 점심을 겸한 식사를 뜻하는 브런치의 의미가 달라졌죠. 특정 시간이 아닌 하루 중 언제라도 좋고, 식사만이 아닌 그 시간까지 즐기는 것으로요. 이러한 ‘올 데이 브런치 문화’를 알리고 있는 김희경 카페 시트롱 대표가〈집에서 즐기는 카페 브런치〉를 통해 브런치 메뉴를 소개합니다. 메뉴에 담긴 이야기부터, 유명 카페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을 만나보세요.집에서 즐기는 카페 브런치 ⑫ 렌틸콩 커리한국의 된장국처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렌틸콩 커리. 사진 김희경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더 분명하게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