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린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 거나 나쁜 일이 거나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정도에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날은 기쁨을 더 기쁘게 느꼈을 테고
어느 날은 아픔을 더 아프게 느낄 때도 있었을 텐데
왜 그랬을 거라 생각을 하시나요?
필자는 “마음의 여유”라고 생각하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생각이나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지금 누가 내 앞에 새치기를 하더라도
“저 사람이 무척 바쁜가 보다” 하고 모른 척 하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어떨까?
당신의 입에서는 “십 원짜리”를 들먹이고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지금도 당신에게는 어떤 시련이나 고통이 찾아와 있더라도
당신 혼자만 겪는 고난이 아닐 것이기에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관건關鍵이라 봅니다.
필자가 수많은 글을 읽고 쓰면서 느낀 공통적인 행복은
바로 “자신의 감정”에 있었습니다.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 것이 바로 행복인데
당신은 지금 벌어지는 모든 사실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습니까?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우미의 아침 편지 와 함께
☆2017.03.03. 하루호 출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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