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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