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부깨 2018. 8. 15. 05:25





역지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