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길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 법륜 스님 ㅡ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의 (0) | 2018.08.18 |
---|---|
자존감이 육아의 시작이다 스스로를 죽음에서 탄생으로 이끌어낸 엄청난 힘, 사는 내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알 (0) | 2018.08.18 |
어려움에 빠지는 것도, 이겨내는 것도 결국 자신입니다. 남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입니다. (0) | 2018.08.18 |
여전히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희망은 당신을 위해 남아 있습니다. (0) | 2018.08.17 |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의로운 마음이 된다.마음이 맑고 순해진다.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