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내 얼굴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 이목 때문에
내 삶을 희생하는 바보 같은 짓이
어디 있느냐
- 기시미 이치로, ‘미움받을 용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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