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생각
어느 공사현장에서 세 명의 벽돌공이
부지런히 벽돌을 쌓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건물의 감독이 각각의 벽돌공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벽돌공은
“저는 시간당 10달러짜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벽돌공만은 대답이 달랐습니다.
“제가 하는 일요? 저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각기 생각이 다른 이 세 사람이 미래는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지금 하는 일이 비록 남이 보기에는 작고 미미할지라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사명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는
그 미래가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위대했던 사람들은 아주 작은 것에도
크고 의미 있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리, 비합리를 구분하기 어려울 때는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판단이 그 기준이 되었으면 (0) | 2020.02.09 |
---|---|
바로 부모의 잘못된 교육과 육아가 원인이었습니다. (0) | 2020.02.08 |
루르드의 성녀, 베르나데트의 감사기도문 (0) | 2020.02.06 |
다음은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산 정약용의 7가지 독서법이다. (0) | 2020.02.05 |
입춘대길(立春大吉) / 정연복 (0) | 2020.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