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지금 하는 일이 비록 남이 보기에는 작고 미미할지라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사명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는

부깨 2020. 2. 7. 04:57

 

 

위대한 생각

 

어느 공사현장에서 세 명의 벽돌공이

부지런히 벽돌을 쌓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건물의 감독이 각각의 벽돌공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벽돌공은

저는 시간당 10달러짜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벽돌공만은 대답이 달랐습니다.

제가 하는 일요? 저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각기 생각이 다른 이 세 사람이 미래는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지금 하는 일이 비록 남이 보기에는 작고 미미할지라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사명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는

그 미래가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위대했던 사람들은 아주 작은 것에도

크고 의미 있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