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_독서법_7가지
다른사람들과 다른 천재들의 차이점은 무었일까?
그것은 바로 지식 습득의 방법이었는데
천재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독서법으로 많은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 했던 것이다.
다음은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산 정약용의 7가지 독서법이다.
01. 첫째, 백독백습이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編義自見) ,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는
의미로 학문을 깊이 있게 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02. 둘째, 시·공간을 초월한 독서이다.
세종은 어려서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왕이 된 후에도 책을 통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세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적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탐독하였다.
03. 셋째,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이다.
세종은 경연에서 신하들과 독서 토론을 즐겼다.
신하들과 토론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나라를 운영하는 지혜를 얻었다.
04. 넷째, 고전을 읽으면서 필사 (筆寫)하는 것을 즐겼다.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된다.
레오나르도는 천재들이 남긴 인문 고전을 필사하면서
위대한 거장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지혜를 흡수할 수 있었다.
05. 다섯째,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독서를 하였다.
책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다. 뇌로 읽어야 한다.
우선 시각 정보를 통하여 뇌로 들어온 글자의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뇌에서 기존에 연결되어 있던 지식 구조와 융합되거나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진다.
이런 과정이 쌓여서 사고력이 향상되고 뇌도 발달한다.
06. 여섯째, 독서 후에 깊은 사색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나갔다.
우리의 뇌는 책을 읽거나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지식과 경험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깊은 사색과 더불어 뇌 회로의 구조화와 추상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작업이 창의적인 개념설계가 가능한 뇌로 변화하게 만든다.
07. 일곱째, 독서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로 기록하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항상 독서 목록을 노트에 정리하여
자신이 읽고 싶은 책에 대해 구상하였다.
그는 독서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지식을 꼼꼼히 서술하였고,
그를 기반으로 사색한 내용과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을 그림으로 기록하였다.
★ 베스트 셀러 ★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
뇌과학자가 밝히는 독서를 통한 두뇌 개발법
책 상세보기- http://bitly.kr/uOEJ8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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