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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부깨 2024. 8. 2. 06:27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밴드에서 / 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