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 만큼 본다." 말이 있다.
배워서 알면 배운 것만큼 보인다는
뜻이다.
모짜르트의 음악을 공부한 사람은
모짜르트의 음악이 나오면
모짜르트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
보다 훨씬 높은 차원에서 음악
감상하게 된다.
이처럼 배운 사람은 눈의 높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배우기 전의 세계와 배운 다음의
세계는 별로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배우고 나면 배우기 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덕은 덕을 낳고 /김정배 중에서-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와 같이 우선 자신의 생각을 조절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인 것이다. (0) | 2018.06.10 |
---|---|
이는 "진정한 양보라는 뜻이다." (0) | 2018.06.10 |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0) | 2018.06.09 |
기쁨과 슬픔이 서로 누르며 가만가만 평형을 이룬다. (0) | 2018.06.08 |
아들아, 이 세상에 영원한 건 대지밖에 없단다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