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들이 사양 할때는
세번 사양하는 것을 법도로
삼았다.
세 번 사양하는 것을 고손이라
하는데
이는 "진정한 양보라는 뜻이다."
처음에 사양하는 것을 예사라
하는데 의례적으로 사양하는
것을 말한다.
두번 사양하는 것을 고사라
하는데 굳이 사양하는 것을
말한다.
세번 사양하는 것을 종사라
하는데 끝까지 사양함을 말한다.
-덕은 덕을낳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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