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흥]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빗방울 머금은 연꽃 올해 장마는 유난히 길다. 8월에는 바쁜일이 많아 비가 그치길 기다려 휴가를 가려고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덧 7월이 끝나간다. 이제는 일기에 상관없이 휴가를 떠나야할것 같다. 비가내리면 활동하기에 그리 편치는 않지만 여름꽃의 대명사인 연꽃은 비내리는 날에도 그 아..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7.26
[스크랩] 육근, 육경, 육식, 육진, 육근 [ 六根 ]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 •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인 육식(六識)이 육경(六境 : 오관과 생각)을 인식하는 경우 그 소의(所依)가 되는 여섯 가지 뿌리. 곧 죄의 근본이 되는 눈•코•귀•혀•몸•뜻의 통틀어 일컬음. [참..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5.16
[스크랩] 거리의 스승들 / 법정 스님 거리의 스승들 / 법정 스님 오두막 둘레에는 5월 하순인 요즘에야 철쭉이 한창이다. 창호에 아련히 비쳐드는 분홍빛이 마치 밖에 꽃등리라도 밝혀 놓은 것 같다. 철쭉이 필 무렵이면 어김없이 검은등 뻐꾸기가 찾아온다. 네 박자로 우는 그 새소리를 듣고 고랭지의 모란도 살며시 문을 연..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5.15
[스크랩] 등에 기원을 담아 밝히는 의식, 연등회 원글보기:http://www.cha.go.kr/korea/news/newsBbzView!view.action?id=155698001&curPage=1&strWhere=&strValue=&schWhere=&schDirect=§ionId=add_cate_1_sec_1&sdate=&edate=&cate...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4.24
[스크랩] 불교 공양 불교 공양 불교 신자들은 공양(供養)하기 전 절대자는 물론 음식을 준비한 사람들한테 감사드린다. 과일과 채소와 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사람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땅이 열매를 거둘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오늘 우리가 먹을 수 있게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으로 ..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4.17
[스크랩] 내 마음의 성소 내 마음의 성소 혹시 집 안에 명상이나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공간이 좁아도 아늑하고 조용한 곳에 명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은 집 안에 좋은 기를 불러들입니다. 가족들의 마음도 평화롭고 의식의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거실이나 서재, 명상소..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4.17
말 한마디에 말 한마디에 인격과 품위가 달려 있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보지도 않고 본 것처럼 말을 하여 남을 욕되게 하느니라. 인격을 갖춘 사람이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에 관한 말을 듣고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탓하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하여 ..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4.17
마음의 상처-화를 다스리는 법.. 마음의 상처-화를 다스리는 법.. 옛날에 성격이 좋지 않은 소년이 살았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들에게 못을 한 자루 주면서 화를 냈을 때마다 뒷마당에 있는 나무에 그 못을 하나씩 박으라고 시켰습니다. 소년은 첫날에 못을 서른일곱 개나 박았습니다. 하지만 몇 주 동안 소년..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4.17
[스크랩] 돈과 삶 돈과 삶 . 돈과 삶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돈이 없으면 살기가 어렵고 돈이 많으면 스스로를 해친다. 돈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또 죽이기도 한다. 돈으로 인해서 짧은 인생사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역사가 연출된다. 지나온 역사를 보드라도 전쟁의 비극도 돈으로 인해 비롯되.. 대행스님 법문 ; 허공을 걷는 길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