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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